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이덕화의 인생 최대 월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인 탤런트 이덕화는 최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낚시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덕화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했을 당시 냉장고에 다양한 생선들이 가득했다. 이에 그는 “큰 건 다 먹었고 작은 것들만 남았다.”며 “내가 다 손질까지 해서 온 것”이라고 밝혀 연예계 대표 낚시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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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접 잡아 회를 떠먹으려고 손질까지 해온 생선과 낚시를 통해 잡은 우럭 말린 것 등이 줄줄이 이어 나오자 MC 김성주는 인생 최대 월척을 물었다. 이에 이덕화는 “해외에 나가면 상어가 흔하다”며 “끌어내서 무게를 쟀더니 170kg 정도였다. 길이는 3m 정도였다”고 답해 MC들과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이덕화를 비롯해 개그맨 이경규, 가수 마이크로닷이 함께 출연 중이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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