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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신한카드, 베트남 푸르덴셜 파이낸스에 출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카드가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사인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기업 지분 100%를 1614억원에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4%에 해당한다. 신한지주는 취득 목적에 대해 "신한카드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베트남 내 소비자금융 사업 영역 확대"라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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