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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이에스티나,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에 ↑…美상원 '개성공단 재개 반대' 삭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대표적 남북 경제협력회사 제이에스티나 주가가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7분 현재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2.67%(150원)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 미국의 소리(VOA)는 이날, 지난해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위원회를 통과한 새 대북 금융제재 법안에서 '개성공단 재개 반대' 조항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1일 상원 은행위원회는 새 대북 금융제재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그러나 VOA가 새로 수정된 법안을 기존 법안과 비교해 본 결과, 현재 중단된 남북 경협 사업인 개성공단 재개에 반대한다는 조항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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