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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카카오가 차량정비 서비스 '카닥'의 보유 지분 25%를 매각했다. 18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카닥의 보유 지분 25%를 사모펀드 케이스톤에 매각했다. 거래액은 6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는 것이 카닥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번 거래로 카카오인베스트는 카닥 지분율이 20% 후반대로 줄었다. 1대 주주의 지위는 유지한다. 2대 주주는 케이스톤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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