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재가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염력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아내 최유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2016년 9월, 동료 배우 최유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스파이’에서 연기자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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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는 2011년 SBS 배우 오디션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어 ‘응급남녀’,‘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또한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했고, 영화 ‘베테랑’,‘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영화 ‘염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민사장 역할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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