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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6일까지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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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전남 진도군은 오는 26일까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귀농인 정착, 농가 주택 수리비, 영농재 등 총 6개 사업(3억원), 69개 농가 지원으로 관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진도군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만 65세 이하 귀농인으로 신청 희망 귀농인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증빙서류를 농업기술센터 귀농종합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 귀농 교육 100시간 이상을 이수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최대 3억7500만원(농업창업 3억원, 주택 구입·신축 75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연중 모집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 추진으로 진도군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우수 농업경영인력으로 자리 매김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행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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