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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황금연휴 7차례…면세점, 연초부터 내국인 공략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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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휴일 119일…사흘 이상 황금연휴 7번

해외 여행족 증가 전망…면세업계 내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

올해 황금연휴 7차례…면세점, 연초부터 내국인 공략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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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1990년 이후 역대 최대 법정공휴일이 있는 올해 면세 업계가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흘 이상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7차례나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해외 여행에 나서는 내국인 고객이 그만큼 늘어날 수 있어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공휴일이 화요일, 목요일인 경우가 많아 연차를 활용한다면 3일 이상 연휴가 7번이나 생긴다. 일단 다음달 15~18일은 설 명절이 있다. 어린이날(5월 5일)부터 5월 7일(대체공휴일)까지는 사흘 연휴다. 추석 연휴(9월 22일~26일)도 대체공휴일(9월 26일)이 지정되면서 5일 연휴가 됐다. 9월 27일과 28일에 휴가를 낸다면 최대 9일 연휴가 가능하다. 삼일절은 목요일이라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4일 연휴가 가능하고, 석가탄신일(5월 22일)과 한글날(10월 9일), 성탄절(12월 25일)은 화요일이기 때문에 월요일에 휴가를 내면 4일 연휴가 된다.


이 때문에 면세점 업계는 연초부터 내국인 고객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우선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2018년 황금연휴 및 샌드위치연휴에 해외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는 얼리버드족을 대상으로 적립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새해다짐 2018’ 프로모션을 이달말까지 펼친다.

얼리버드족을 대상으로, 황금연휴 출국 시 사용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하는 ‘적립금 받고 여행 의지를 다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1월 특별 적립금 2만원과 함께 2월부터 12월 사이 총 5차례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각각 2만원씩, 연간 최대 12만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3월, 5월, 9월, 그리고 12월의 회차별 황금연휴 기간에 적립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SMS 적립금 지급 알람 서비스도 별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을 비롯한 전점에서 5일부터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푸스 박경균 사진작가와 떠나는 호주 시드니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주관광청과 올림푸스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5박 7일간 호주 블루마운틴, 더보, 시드니, 센트럴코스트를 돌며 시드니의 환상적인 관광지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다. 2월 말 응모자 중 총 10명을 선별해 호주 5박 7일 여행상품권과 올림푸스 액션캠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1월 26일부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거치대를, 2월 2일부터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수호랑 캐리어 커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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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터넷면세점은 ‘매일매일 뉴이어 포춘쿠키’ 이벤트와 신규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매일 1,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무작위로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다. 적립금을 받은 후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삼성 SERIF TV 101cm(2명) △고프로 히어로6(3명) △신라선불카드 1만원권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1천원 등을 경품으로 받을 기회도 제공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1월 한 달간 신규가입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2018년 웰컴 기프트’와 ‘친구소환 럭키코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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