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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27)이 그룹 라붐 출신 율희(22)와 결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자 젊은 스타 커플을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최민환과 율희가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 사이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민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라며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과 율희의 겹경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 어머머머 97년생이던데” “결실이 그 결실이냐” “너무 어린 나이에...결혼과 육아의 길이 쉽지 않을 텐데...잘 해나가길...” “책임감은 인정 멋있다!!! 근데 22살이라는 게 안타까움~즐길 나이에 임신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에 축가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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