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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구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구정 아르바이트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약계층 15명 및 일반대학생 35명을 모집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3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구청,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행정사무 지원, 민원 안내, 자료정리 등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맡게 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겨울방학 기간에 구정을 체험하고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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