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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 성원으로 민생·개혁입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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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 성원으로 민생·개혁입법 성과"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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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본회의 민생법안 처리와 관련해 "끝까지 응원해주신 국민의 성원으로 시급한 민생과 개혁입법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과반을 넘지 못하는 121석의 집권여당으로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전안법, 시간강사법 등 일몰법을 처리해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연내 처리가 반드시 필요한 12건의 법안과 23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며 "지난 세입부수법안에 따라 연동되어 있는 지방세법개정안도 처리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35건의 법안 중에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법안도 상당수 포함됐다"며 "국정과제 수행 56건의 중점 법안 중 연내 통과 필요 법안은 오늘까지 포함해 총 19건이 처리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당 121명의 의원들은 진력을 쏟아 부족했던 민생현안을 책임져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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