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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여성 고용유지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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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여성 고용유지율 100%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제공=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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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한전선이 '가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1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여가부는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여성 근로자의 출산 전후 고용유지율 100%를 비롯해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시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6년부터 활발하게 시행 중인 ‘기(氣)경영’ 제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전선은 기경영의 일환으로 집중 휴가 제도, 가족초청행사, 가정의 날, 자유 복장의 날 등을 도입·운영해오고 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은 사장은 “조화로운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이 개인의 삶의 질과 업무 능률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며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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