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남미래비전네트워크 19일 토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지역 대학교수 참여 ‘4차 산업혁명과 교육’ 주제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호남미래비전네트워크(공동대표 이용복 전남대 교수 · 유진철 조선대 교수)가 오는 19일 오후 4시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첨단캠퍼스 내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4층 대회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대학교 이용훈(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장) 교수의 ‘4차산업과 수학의 역할’, 전남대학교 고광이(통계학과) 교수의 ‘4차산업과 핀테크’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참석 교수들 모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바람직한 교육의 역할이 무엇인지 대안을 모색하고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지난 3월 결성된 호남미래비전네트워크에는 지병문 전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수 16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호남의 미래 비전을 밝혀줄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