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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그룹 구구단 미나가 축하 무대를 꾸미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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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7.12.16 10:55
수정2017.12.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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