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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압구정점 '맥주관·와인관' 신설…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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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압구정점 '맥주관·와인관' 신설…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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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까사미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점 내 특화 코너를 신설하며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압구정점은 연면적 약 2995㎡로 가장 큰 규모 까사미아 직영매장이다. 이번에 진행한 리뉴얼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까사미아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맥주', '와인', '프라이팬' 특화관과 신개념 주방제품 전시 공간 '조닝(Zoning)', 그림 전시 구역 '명작' 코너 등이 신설됐다.


'Beer관'은 다양한 맥주잔과 개성 있는 오프너 등 맥주 전용 용품에 특화됐다. 'Wine관'에선 와인 글라스와 케익 스탠드 등 다양한 와인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프라이팬과 조리기구를 만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까사미아는 조리기구와 주방기기를 한 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코너인 '조닝'을 매장 내 구성했다. 실제 가정의 부엌 공간을 재현해 고객들이 다양한 조리기구와 주방기기를 현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그림을 전시하는 '명작' 코너는 전 세계 유명 화가 명작을 다양한 크기 액자에 담아 선보인다. 까사미아는 "집안을 고급스러운 갤러리로 꾸미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까사미아 압구정점 리뉴얼은 고객 제품 구매 시 동선을 고려한 위치 변경으로 더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에 까사미아에서 볼 수 없던 제품과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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