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여대생 면접취업전략 단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대학일자리센터는 여학생들에게 필요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여대생 라이프! 1·2차 운영 및 여대생 면접취업전략 단기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차 여대생라이프!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젠더관점으로 바라보는 세상 ▲여성의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컬러진단 ▲여성자신의 성향파악을 위한 힐링검사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차 여대생 라이프! 주요내용으로는 ▲여학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여학생만을 위한 집중면접스킬 ▲여학생들만의 MBTI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 및 직업탐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여대생 면접취업전략 단기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1·2·3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나! 차별화 전략’ 면접 이미지 메이킹에서 면접에서의 첫인상 및 복장을 다루며 ▲컬러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면접에 유리할 수 있도록 돕고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는 면접에서 예상질문을 파악한 스토링텔링 방법 ▲면접전략 시뮬레이션에서는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면접집중분석 ▲실전면접다가가기에서 면접관 및 모니터요원이 되어 피드백주기를 통해 취업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1차 면접취업전략 단기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2·3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다채로운 여학생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여학생들의 취업준비생의 미래에 힘찬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