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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즐거운 농업·농촌 체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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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300여명 참여, 올바른 식습관 교육”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즐거운 농업·농촌 체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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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농업·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즐거운 농업·농촌체험’은 ‘식생활교육 전남네트워크’의 후원으로 아이들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백수향원, 보성싱싱농원, 우리원 농장에서 꽃산병·과일타르트·우리쌀피자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평소 쉽게 전하지 못했던 농장체험활동을 통해 간식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인옥 센터장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다양한 농업·농촌체험 활동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농촌체험활동과 연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개소 후 어린이들의 위생,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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