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믹스나인’ 김소리, 군무로 양현석 평가 반전 “눈을 씻고 다시 봤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믹스나인’ 김소리, 군무로 양현석 평가 반전 “눈을 씻고 다시 봤다” 김소리 /사진=JTBC
AD



‘믹스나인’ 김소리가 양현석의 평가를 뒤집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김소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Greedy’를 재해석한 '큐시' 팀의 일원으로 댄스 포지션 배틀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리는 그동안 감춰온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리는 '큐시' 멤버들과 함께한 군무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한편 유혹의 눈빛, 과감한 퍼포먼스, 다리를 과감하게 찢는 포인트 파트 등을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에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어?’하고 빛났던 멤버가 두 명이 있었는데 눈을 씻고 다시 봤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김소리였다”며 “이런 춤을 못출거라 생각했는데 걸크러쉬에 어울리는 춤을 춰서 놀랐다”고 김소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믹스나인’ 김소리, 군무로 양현석 평가 반전 “눈을 씻고 다시 봤다” 양현석/사진='믹스나인' 캡쳐



양현석은 앞서 지난 11월5일 방송된 기획사 투어 중 28살의 아이돌 연습생 김소리에게 “아이돌 하기에는 나이가 많다”며 “은퇴할 나이, 이 나이 동안 뭐했냐”고 독설을 해 이번 칭찬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리는 시청자 투표에서도 2주 연속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포진하며 반전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