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일희(29ㆍ볼빅ㆍ사진)가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끝난 퀄리파잉(Q)스쿨 최종 5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65위(6오버파 366타)로 밀렸다. 2010년 데뷔해 2013년 바하마클래식에서 1승을 올린 선수다. 올해는 그러나 '톱 10'에 단 한 차례도 진입하지 못해 상금랭킹 123위까지 추락했다. Q스쿨 1~20위는 풀시드, 21~45위는 조건부 시드를 준다.
한국은 김혜민이 공동 50위, 김민지가 공동 65위에 그쳤다. 곽민서와 양자령, 샌디 최 등이 예선 탈락하는 등 출전 선수 6명 전원이 시드를 따내지 못했다. '일본의 골프천재' 하타오카 나사는 5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작성하는 기량을 뽐내며 수석(12언더파 348타)의 영광을 안았다. 티파니 찬은 1타 차 2위(11언더파 249타)를 차지해 홍콩 선수 최초 LPGA투어 멤버가 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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