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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 보류지 및 기타부분(판매/업무시설) 특별공개입찰 매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8초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 보류지 및 기타부분(판매/업무시설) 특별공개입찰 매각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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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판매 및 업무시설 특별공개입찰 매각에 나선다. 이번 공개입찰은 보류지 및 미계약분(판매 및 업무 시설) 18호실에 대해, 공개경쟁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진행한다. 12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용산역 전면 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는 용산역 바로 앞에 지상40층 규모 2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지하2층~지상2층까지 4개층은 판매 시설, 지상3~지상4층의 업무시설(오피스)등 총 208개 점포로 복합랜드마크몰 형태로 조성 올해 6월 준공되었으며, 현재 스타벅스, 아띠제, 본죽, C&U, emart편의점, 대형프렌차이즈와 SK텔레콤, Ubase 매장과 신한은행, 농협 등 금융센터 개점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병원이 개원, 입주가 이이지고 있는 분주한 상황이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가는 지하철 4호선과 지하 1, 2층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하며, 용산역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KTX, 신분당선(예정), 공항철도(예정)등 복합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용산역 24개 노선을 통과하는 버스 환승 역세권이 인근에 위치해 또한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하다.

용산 일대는 종로, 여의도, 강남 3도심을 잇는 업무지구의 중심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용산역 전면 미디어광장 지하공간 개발사업, 용사의 집 위치에 30층 규모의 용산호텔건립, 한강로변 및 용산역 전면 정비사업계획,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용산민족공원 조성사업계획 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입주가 이번 달에 시작되었으며, LS용산타워, LG유플러스, 대원미디어, 교보생명, 삼일회계법인, CGV, 현대산업개발 본사 등으로 일대 대기업 직장인 배후 수요도 매우 탄탄하다.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세계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인 HDC신라면세점, 한류문화공연장(예정),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객실규모의 드레곤시티 호텔 오픈 등으로 글로벌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상가가 위치한 용산역 일대는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푸르지오써밋, 효성헤링턴 등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와 형성각종 개발계획 호재 등으로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한 만큼, 향후 주거, 업무, 관광, 쇼핑의 핵심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른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 B동 1층 113호(용산구 한강대로 95)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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