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진 /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한 가운데 남편이자 배우인 배용준이 아내를 위해 만든 음식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폭식. #아빠표 찜닭 #건강한 요리 #감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배용준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찜닭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찜닭은 갈색 맑은 국물에 닭고기가 정성스럽게 다져진 채소들과 어우러져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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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용” “맛나겠다” “행복이 묻어납니다 축하해요” “맛난거 마니드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침이 꼴깍꼴깍” “욘사마 찜닭” “완벽의 극치 남편 사랑받는 수진양 행복하세용” “세상 부럽”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첫아들을 출산한 배우 박수진은 병원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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