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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35시간만에 규모 2.0 여진…총 66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25일 오후 포항에서 2.0 규모의 여진이 또 발생했다.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 이후 이 지역에서만 66회의 여진이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2시 51분 11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북위 36.10도·동경 129.35)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8㎞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이달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본진 규모 5.4)의 여진으로 파악했다. 앞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24일 새벽 1시 1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7㎞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6회로 늘었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60회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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