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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슬로바키아와 청소년 교류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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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정책의 국제적 협력을 위해 유럽과 중남미 국가와 추가적으로 교류를 확대한다.


여가부는 2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슬로바키아 공화국 교육과학연구체육부와 청소년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아르헨티나 공화국과도 체결에 합의하고 이달 중 서명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슬로바키아와 우리나라는 앞으로 청소년 대표단 상호 교류를 포함해 청소년 분야 국제회의, 세미나 초청, 청소년 분야 지식 및 정보 교환 등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1979년부터 시행해 온 청소년 분야 국제협력 약정 체결국은 전 세계 총 36개국으로 확대된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도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인으로 세계민주 시민 의식과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 청소년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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