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다녀올께요”…네티즌 “지민 오늘도 미모 망개했구나 망개망개해~”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 참석하는 가운데, 멤버 지민이 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20일 ‘AMA’ 참석에 앞서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트위터를 통해 “다녀올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깜찍한 브이를 선보이는 지민의 인사는 5초 영상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방탄의 반짝거림을 맘 껏 펼치고 와요”, ”즐기다 오세요”, “와 대박 진짜 가는거야?”, “지민 오늘도 미모 망개했구나 망개망개해~”등의 응원글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