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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의 그녀, 양미희는 누구?…‘얼짱 기상캐스터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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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의 그녀, 양미희는 누구?…‘얼짱 기상캐스터로 유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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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KBC 광주방송 양미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32) 선수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된 것.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다. 나지완 선수와는 8살 차이가 난다.


또 조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양미희 캐스터는 일기예보 진행 솜씨도 수준급인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나지완, 양미희 커플은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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