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출판기념회 개최

김수영 양천구청장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서 '양천,나비 날갯짓' 출판기념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서 최근 출간한 ‘양천, 나비 날갯짓-엄마구청장의 협치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구청장은 민선 6기 양천구청장에 취임해 ‘협치‘를 기치로 '마을공동체, 혁신교육, 어르신 복지 일등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온 3년의 기록을 정리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출판기념회

특히 전국 최초로 '50대 독거남’ 실체를 파악, 자립을 돕기 위해 ‘나비남(나는 혼자가 아니다) 사업을 펼쳐 전국 지자체는 물론 서울시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수영 구청장은 “민선 6기 3년 동안 추진해온 정책 사업들을 정리해 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의미로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고 겸손해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