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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수능생 예약변경·취소수수료 면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포항지역 지진으로 2018년 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국내·국제 전 항공편에 대해 일주일간 항공권 변경·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출발일 기준으로 16일부터 23일까지 운항하는 전 항공편 대상이며, 예약부도 위약금과 재발행 수수료·환불위약금이 일괄 면제된다. 대상은 수험생 본인과 동반 가족까지로 제한된다.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사본과 가족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단, 스카이패스 회원으로 가족 등재돼 있는 경우에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수수료 면제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항공권 구입처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수능생 예약변경·취소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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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수능생 예약변경·취소수수료 면제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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