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火요일에 읽는 전쟁사]몽골군부터 중공군까지 동서고금의 전투식량, '미숫가루'

시계아이콘01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火요일에 읽는 전쟁사]몽골군부터 중공군까지 동서고금의 전투식량, '미숫가루'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임진왜란이 끝난지 10여년 지났던 1611년 음력 3월, 당시 조선의 전라도는 '미숫가루'로 인해 큰 소동이 벌어졌다. 전라도 병마사였던 유승서(柳承瑞) 장군이 봄철 정기 군사훈련을 맞아 각 군영에 미숫가루와 짚신 등을 넉넉히 준비하라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 공문이 전라도 전체로 퍼지면서 백성들이 놀라 피난을 준비하는 등 소란이 벌어진 것.

조선시대 미숫가루와 짚신은 지금으로 치면 라면과 건전지와 같이 전시에 사재기가 발생하는 전략물자였기 때문에 군영에서 이를 준비하라는 소문은 전쟁이 재발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과 합쳐지면서 빠른 속도로 퍼져났다. 이에 놀란 백성들은 너도나도 피난을 준비했다.


[火요일에 읽는 전쟁사]몽골군부터 중공군까지 동서고금의 전투식량, '미숫가루' 몽골기병 모습. 유목민들이 사는 스텝지역은 곡물 생산량이 적어 미숫가루는 13세기 이후 점령된 중국이나 고려와 교역이 확대된 이후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있다.(사진=영화 '몽골' 장면 중 캡쳐)

결국 이 일로 사간원에서 탄핵을 받은 유승서 장군은 파직해야한다는 상소가 빗발쳤으나 광해군은 이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수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한 것이고 다만 당시 민간에서 유행하던 왜구의 재침공 소문과 합쳐져서 이런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유 장군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계속 상소가 쏟아지면서 결국 유장군은 전라도 병마사에서 물러나게 됐다. 미숫가루가 만든 오해 때문에 지역 사령관이 교체된 셈이다.


미숫가루는 이런 헤프닝을 일으킬 정도로 전 근대시기는 물론 현대까지도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전투식량이었다. 언제, 어디서 처음 먹기 시작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미숫가루는 중동부터 동아시아까지 거의 모든 아시아 지역 문명권들이 전투식량이나 여행용, 수련용 음식으로 애용됐다.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선식(禪食)'이라고도 불렸으며 예로부터 신선들이 먹던 음식이라고도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고대 주(周)나라 초기인 기원전 12세기 이전부터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火요일에 읽는 전쟁사]몽골군부터 중공군까지 동서고금의 전투식량, '미숫가루'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와 중국 수당시기에는 인도로 불경을 찾으러 떠난 승려들의 장거리 원행이 늘면서 미숫가루의 활용도도 커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불가에서는 수련용으로 먹던 미숫가루를 주로 선식이라고 불렀다.(사진=영화 '현장법사: 서유기의 시작' 스틸컷)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미식'이라 불리며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미식이 미수로, 다시 미숫가루로 형태가 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것이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몽골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몽골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미스가라'라는 음식이 몽골판 미숫가루로 알려져있다. 미스가라는 곡물가루에 우유나 물, 버터 등을 조금 넣어 떡처럼 뭉쳐먹는 음식으로 몽골에서도 예로부터 전투식량으로 쓰였던 음식이라고 한다.


인도와 티베트에서도 불교 승려들이 장거리 여행이나 수련 도중 먹던 '미디'라는 음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곡물가루를 물에 타먹거나 살짝 반죽해 먹는 음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음식이 실크로드를 타고 중동까지 건너가면서 '사위크'란 음식의 탄생과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위크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모래 한줌을 음식으로 바꿨다는 메카 지역의 전설에 따라 알려진 음식으로 역시 곡물가루를 갈아만든 음식이다.


[火요일에 읽는 전쟁사]몽골군부터 중공군까지 동서고금의 전투식량, '미숫가루' 명나라 말기 명장인 척계광의 초상. 그가 이끌었던 척가군은 미숫가루를 소지해 별도 보급부대 없이 빠른 속도의 기동력을 자랑했으며 이를 이용해 왜구를 격파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사진=위키피디아)


AD

미숫가루가 크게 활약한 것은 중국 명나라 시대 강남지역의 전설적인 명장인 척계광(戚繼光)이 왜구를 토벌할 때로 알려져있다. 이때 척 장군은 수시로 중국 해안에 출몰하던 왜구를 토벌하고자 병사들에게 미숫가루를 휴대시켜 기동력을 크게 늘렸고, 주로 치고 빠지는 식으로 약탈을 자행하던 왜구를 토벌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군사들의 전투식량 뿐만 아니라 피난민들의 주요 식량으로 가장 먼저 챙기던 음식이 됐다.


미숫가루는 6.25 전쟁에서도 매우 긴요한 전투식량 역할을 했는데, 전쟁에 개입한 중공군에게 지급된 식량으로 쓰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중국에서는 밀가루와 잡곡을 7:3으로 섞고 여기에 소금을 넣은 가루를 주식으로 썼으며 전시에 대비해 동북3성에서만 2만톤(t) 이상의 미숫가루를 비축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쟁이 길어지자 다른 지역에서도 미숫가루를 차출해 공급했다고 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