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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97포인트(1.14%) 오른 709.11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강보합 출발한 이후 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장 막판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1%대로 높게 올랐다.

개인이 80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9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3.54%), 출판매체복제(3.23%), 제약(2.34%) 등이 오른 반면 금융(-0.75%), 인터넷(-0.51%), 디지털콘텐츠(-0.4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파라다이스(7.97%), 로엔(5.99%), 신라젠(4.14%) 등이 상승한 반면 코미팜(-1.25%), SK머티리얼즈(-1.08%), 메디톡스(-0.67%)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2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581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568종목은 내렸다. 84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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