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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장애어린이·가족 통합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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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카드사 소멸포인트로 조성된 기금 3억 2000만원을 장애 어린이·가족을 통합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단에서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가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희귀난치질환 환아와 성장기 장애어린이에게 적절한 재활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가족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희귀난치 환아 의료비 지원,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 비장애 형제·자매 교육비 지원, 부모 심리·상담치료비 지원, 가족여행 부문으로 실시된다.

협약에 따라 푸르메재단은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전체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카드사 소멸포인트로 조성된 사업 기금 3억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출범 이후 서민금융지원, 영세가맹점 지원, 공익활동 및 학술지원, 사회복지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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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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