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뭉쳐야 뜬다’ 김승수 결혼 고민에 김용만 “결혼, 무조건 하되 기도 많이해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뭉쳐야 뜬다’ 김승수 결혼 고민에 김용만 “결혼, 무조건 하되 기도 많이해라” 사진=JTBC '뭉쳐야 뜬다'
AD



‘뭉쳐야 뜬다’ 김승수가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연복, 김승수, 김민종, 성규가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수는 “작년서부터 결혼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라며 “외롭고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꼭 굳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이어 “이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런 삶이 나한테 그렇게 만족감을 줄까 싶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김승수의 고민을 들은 김용만은 “안 해봐서 그런다. 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런 생각이 들어간다. 왜냐하면 귀하다”라면서 “내가 얘를 위해서 의무감이 드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예쁘니까. 그리고 사랑하니까. 난 결혼은 무조건 하라는 주의다. 대신 기도 많이 해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