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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델 에밀리 시어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에밀리 시어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분홍 란제리를 입고 분홍 모피가 깔려진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섹시한 자태와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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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7.11.04 10:43
에밀리 시어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분홍 란제리를 입고 분홍 모피가 깔려진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섹시한 자태와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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