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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발인, 이유영 식음도 전폐하고 그저 눈물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김주혁 발인, 이유영 식음도 전폐하고 그저 눈물만 김주혁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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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주혁의 발인이 오늘(2일) 오전 진행되는 가운데 그의 연인 이유영에 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주혁의 발인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혁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정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주혁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에 위치한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6시30분께 끝내 숨졌다.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그를 추모하는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인 이유영이 며칠간 장례식장에서 수척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식음도 전폐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 김주혁의 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jooj****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 “nanb**** 잊지않겠습니다 편히 잠드세요” “eelu**** 너무 갑자기라 실감이 안나요” 등 애도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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