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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더블유게임즈 6%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일 더블유게임즈가 4분기 성수기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6% 가까이 상승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5.85% 오른 5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달 주력 게임인 ‘더블유카지노’의 월 결제액이 지난 3월 이후 다시 11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 ‘더블유카지노’의 결제액은 증가 추세다.


지난 2분기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DDI 인수에 집중하며 잠시 주춤했던 ‘더블유카지노’ 결제액이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정상적인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용준 더블유게임즈 CFO는 “더블유카지노를 통해 지난 10월 27일부터 5일간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 최고 매출 54만4000달러,일 평균 43만30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북미 소셜카지노 시장 빅 시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소셜카지노 시장 최대 성수기인 4분기에 최대한의 분기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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