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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시장 日 아사히카와시장 만나 협력방안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염태영시장 日 아사히카와시장 만나 협력방안 논의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니시카와 아사히카와시장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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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달 31일 집무실에서 니시카와 마사히토 일본 아사히카와 시장을 만나 2019년 아사히카와시에서 열릴 예정인 '자매도시 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등 두 지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니시카와 시장은 아사히카와시 관광 홍보행사를 위해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았다.


아사히카와시는 1989년 수원시 16개 국제자매ㆍ우호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곳이다. 현재 수원시와 행정ㆍ청소년ㆍ문화예술ㆍ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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