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르쿠츠크주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위한 협약 체결…공동연구프로젝트 개발·지원등 다양한사업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의료분야 블루시장으로 꼽히는 러시아 공략을 위해 이르쿠츠크주(州)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체결했다.
도는 26일 수원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의료사절단과 보건의료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과 지원, 의료ㆍ의학분야 학술대회ㆍ심포지움ㆍ회의 개최 및 기타 공동 방문 추진 ▲보건 및 의학 교육분야 경험 연구를 위한 전문가 교류 ▲의료 신기술 도입에 관한 경험 교류 ▲경기도와 이르쿠츠크주 주민 대상 최신기술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전문화된 1차 의료ㆍ위생서비스 제공 분야 등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르쿠츠크주 의료사절단은 이날 협약체결에 이어 도내 우수 의료시스템과 의료산업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의료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과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양측은 의료인 상호 연수, 학술대회 등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의료시장 진출 시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보건의료 교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도내 4개 의료기관과 이르쿠츠크주 4개 국ㆍ공립병원도 다자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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