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득녀를 한 가운데 김태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소을-이다을 남매가 김태희를 찾아갔다.
이범수는 김태희에게 "나중에 가정이 생기면 슬하에 자녀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했다. 질문에 김태희는 "부모님은 키우느라 고생하셨지만 형제가 많아 좋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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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범수가 딸과 아들 중 더 원하는 쪽을 묻자 김태희는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같은 딸이 제일 부러운거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1월 가수 비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오늘 득녀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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