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과 관련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장 3선 도전 여부를 묻는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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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제가 3선을 하냐, 안 하냐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서울시의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시민 뜻도 중요하다. 여러가지로 의견을 듣고 있고 저도 고민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지난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도 박 시장의 3선 도전 여부가 이슈가 됐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이 수차례 질문을 던졌으나 박 시장은 "고민 중이다" "서울 시민의 말씀을 많이 듣고 고민하겠다"며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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