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스페로 글로벌이 다음달 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바이오중유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바이오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23일 스페로 글로벌은 "최근 바이오중유를 생산하는 오일텍과 ‘신규투자 및 주식인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항목들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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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를 스페로 글로벌에서 미래바이오에너지로 변경할 예정이고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제조, 보관, 판매업 ▲바이오중유 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디젤 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가스화 사업 일체 ▲환경오염방지,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자문 및 관련 장비 제조 및 판매업 등이 사업목적에 추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지난 2분기 중에 석유화학제품 유통기업인 미래글로발리미티드를 인수한 바 있고, 현재 흡수합병이 진행 과정 중에 있다"며 "향후 미래글로발리미티드의 국내 및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석유화학제품 유통기업으로서의 전문적 역량과 오일텍의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중유를 접목해 에너지 전문회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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