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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퍼넬, 32살 연상 브래드 피트와 열애?…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 아역으로 '인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엘라 퍼넬, 32살 연상 브래드 피트와 열애?…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 아역으로 '인기' 사진=엘라 퍼넬. 영화 '말레피센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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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엘라 퍼넬(21)이 브래드 피트(53)와 데이트했다는 열애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엘라 퍼넬 측은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엘라 퍼넬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영화를 보고 반해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에 엘라 퍼넬을 출연시키는 등 지속해서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할리우드 연예매체 가십캅은 ’인 터치’는 브래드 피트는 32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엘라 퍼넬에게 푹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엘라 퍼넬은 큰 갈색눈이 트레이드 마크로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네버 렛 미고'에서 키라 나이틀리와 닮았다는 평가로 화제를 모았고 특히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는 헬레나 본햄 카터를 연상시키며 팀 버튼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라고 평가받았다.


그런가 하면 엘라 퍼넬은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 아역, 10대의 말레피센트를 연기한 배우로도 알려져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엘러 퍼넬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와 인터뷰에서 “그것은 완전히 날조됐다”면서 “그들은 데이트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가십캅도 둘의 데이트 기사는 거짓기사라고 확인했다. 가십캅은 “열애설을 보도한 ‘인 터치’는 믿을 수 없는 매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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