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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은혁 폭로 "발 냄새 너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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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은혁 폭로 "발 냄새 너무 많이 난다" [사진=외부제공.] KBS2'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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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특이 밝힌 은혁에 대해 밝힌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2년차 자취돌' 이특은 '살림 고수'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올해 초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2년차 자취돌' 이특은 '살림 고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특은 "빨래를 잘한다. 빨래에 게을러지고 싶지 않아서, 자주 빨래할 수 있도록 일부러 속옷을 많이 안 산다"며 말했다.


이어 "바닥 청소를 할 때는 먼지를 먼저 닦은 뒤 방향제를 뿌린 다음, 다시 물걸레로 닦는다. 자고 일어나면 롤 클리너로 침대에 있는 머리카락을 떼고 섬유 방향제를 뿌린다"고 말해 깔끔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멤버들이 집에 자주 놀러 오느냐?"고 묻자 이특은 "집 어지를까 봐 아직 한 번도 초대하지 않았다"며 "한 명씩 따로 부를 예정인데 은혁인 발 냄새가 많이 나서 가장 늦게 부를 것"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특과 은혁은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 8집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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