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역 사고…50대 여성 차량 매장으로 돌진, 네티즌 "도로 위 폭탄 김여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강남역 사고…50대 여성 차량 매장으로 돌진, 네티즌 "도로 위 폭탄 김여사" 강남역 사고 / tbs 캡처
AD



18일 오후 12시38분께 서울 강남의 한 의류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이 몰던 검정 제네시스 차량이 한 의류매장에 돌진해 매장 내에 있던 시민 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중 두 명은 중상을 입고 나머지 세 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한양대병원과 베드로병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나뉘어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57세 여성으로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차량 내에는 동승자도 없었다고 한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총 5명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도로위의 폭탄 김여사들.. 이거 문제가 심각하다.(shin****)" , "또또또 한녀가 한녀한테는 면허주지 맙시다(ingu****), "피해자들은 얼마나 황당하냐... 차가 덮칠꺼란 상상이나 되겠나..(bill****), "하필이면 매장 위에 걸려있는 영화 포스터도 지오스톰이네. 저거 재난 영화던데. 이런 재난 같은 일이 벌어지다니.(kkk8****)"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