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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영화 ‘미씽’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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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현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것은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한다.


이 영화는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다.

문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마친 뒤 관객들과 대화한 뒤 영화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을 둘러본 뒤 영화 관계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한국 영화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부산 방문은 지난 6월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지난 8월 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참석 이후 세 번째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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