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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범죄도시' 굳건한 1위…'희생부활자'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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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범죄도시' 굳건한 1위…'희생부활자' 2위로 출발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 스틸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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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액션영화 '범죄도시'가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예매율 40.5%(이하 오후 1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범죄도시는 개봉 당시 흥행 순위 3위였지만,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4일 만에 2위로 올라섰으며 이후 계속해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12일에는 '희생부활자'와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실시간 예매율이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래원·김해숙 주연의 스릴러 '희생부활자'는 총 781개 스크린에서 4만9100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로 출발했다.


'남한산성'은 701개 스크린에서 4만185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3위(누적관객 341만595명)를 차지했고, '블레이드 러너 2049'는 634개 스크린에서 3만5727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블레이드 러니 2049'는 35년 만에 나온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으로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이밖에 일본 로맨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와 '나의 엔젤'등이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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