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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4살부터 20살 미만 청소년들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마사지샵에서 문신 시술을 하거나 부분 모델로 일할 사람을 찾는다'라고 전하거나 학교나 가정 문제를 상담해 주겠다고도 강조했다.
더불어 이씨는 포털 사이트에서도 청소년들의 질문에 집중적으로 댓글을 다는가 하면 임신 가능성을 걱정하는 글에는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알리거나 문자 고민 상담까지 해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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