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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신태용 감독이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질타를 받는 가운데 어제 모로코전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도는 최악으로 치닫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첫 해외 원정 2연전에서 2연패의 참담한 성적을 거뒀다.
점차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대표팀의 모습에 국내 여론은 이미 최악으로 물든 상황.
일각에서는 신태용 감독 뿐만 아니라 김호곤 부회장에게도 책임을 촉구하며 비난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호***"어제 축구 중간에 관계자들 웃고 있던데", 부민****"초반 2골먹고 흐뭇해하던데", 답이****"신태용 감독 교체해봤자 늦었고 김호곤부터", 암습***"축구선수는 세대교체 하는데. 축구협회는, 왜 세대교체 안하나?", fpdk****"김호곤은 당장 사퇴해야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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