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과거 공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tv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서현진은 과거 걸그룹 '밀크'시절을 언급하며 "2001년 17살에 밀크로 데뷔를 했다. 1년 동안 활동했고 앨범도 하나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가 되기 전 7년 정도의 공백기가 있었다"며 "그 동안 학교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가끔 알아보는 분이 있으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하고 말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SBS월화드라마'사랑의 온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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