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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아이티서 철수, 유엔 평화유지군 ‘평화군이라’ ‘과거 사건..’ 네티즌 반응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13년 만에 아이티서 철수, 유엔 평화유지군 ‘평화군이라’ ‘과거 사건..’ 네티즌 반응 ‘눈길’ 사진제공=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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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유지군이 13년만에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AP통신은 지난 5일 이같은 소식을 보도했으며, 유엔 아이티 평화유지군(MINUSTAH)은 이날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본부에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고 유엔 깃발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산드라 아너 MINUSTAH 단장은 "유엔이 아이티를 떠나는 것이 아니다"면서 "다만, 평화유지 임무가 이전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yboo**** 철수 고생한다” “ld***** 평화유지군 과거 사건..” “eo***평화군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INUSTAH는 완전히 철수한 이후에도 치안과 현지 경찰훈련을 위해 2년 일정으로 1천275명 규모의 유엔 경찰병력(MINUJUSTH)이 파견되며, 경찰들과 함께 민간인 350명도 파견돼 사법체제 개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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