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그레이브스 투병 사실을 밝힌 뒤 1년간 방송 생활을 쉬며 투병에 집중한 서유리의 사연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그레이브스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스타뉴스는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한 서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금은 다 나았어요. 1년 동안 투병했는데 병원비만 3000만원 넘게 나왔다”며 “1년 정도 계속 수술하고 방송 쉬고 그랬다. 프로그램에 민폐 끼치는 것 같아 프로그램도 정리했다”고 1년간의 투병 생활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서유리가 앓은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분비 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구돌출, 갑상선이 정상 크기의 2배 이상 커지고, 전체적인 심장 기능 저하, 신경과민, 불면증 등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갑상선발증을 일으켜 혈관운동이 약해지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그레이브스병은 치료 뒤에는 대부분의 증상이 사라지나 눈과 관련된 몇몇 증상들은 영구히 남을 수 있다. 서유리는 그레이브스병으로 안구가 돌출된 증상이 눈 앞트임 수술을 했다는 루머로 퍼져 고생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