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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스스로 목숨 끊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라이베이거스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스티븐 패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 경찰은 "경찰 특수기동대가 사건 직후 패독이 묵고 있는 호텔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숨진 패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경찰 진입 직전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패독이 숨져 있던 방에서 무기 10정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그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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