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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골목대장’ 화려한 라인업…관전 포인트 세 가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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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골목대장’ 화려한 라인업…관전 포인트 세 가지 대공개 사진=tvN '골목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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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tvN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골목대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2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골목대장’은 출연진이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는 양세형·양세찬·김신영·장도연·이용진·이진호·황제성 등 7명의 코미디언이다.

1회에선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의 과거 추억이 담긴 동네 동두천을 방문한다. 게스트로 문세윤이 함께 한다.


▲어서와 이런 ‘놀자판’은 처음이지


김신영·양세형·양세찬·장도연·이진호·이용진·황제성·문세윤 등 화려한 ‘대세’ 개그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작진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판사판 놀자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현장을 뒤집어 놓은 개그 장인들의 ‘비방용 드립’이 난무했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90년대


90년대 감성패션으로 동두천을 찾은 이들의 ‘골목 패션쇼’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연상시키는 우스꽝스러운 원색 패션이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동심으로 돌아간 추억


양형제의 모교에서 펼쳐지는 두 팀의 짜릿한 대결이 펼쳐진다. 그때가 생각나는 추억의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가사를 듣고 받아쓰는 국어시간과 두 눈은 가린 채 오직 공이 굴러가는 소리만 듣고 암흑 속 축구를 해야하는 체육시간, 집 나갔던 동심을 불러일으킬 추억의 미니카 레이싱 대결까지. 다양한 배틀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골목대장’은 2일, 3일 오후 10시 50분 각각 1회와 2회가 방송된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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